SUAE 2002 대학로 문화축제 조직위(공동위원장 이기준 서울대 총장, 심윤종 성균관대 총장)는 지난 3일 오후 롯데호텔 가네트홀에서 월드컵조직위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세계 대학인들과의 어울림, 주체하는 대학인들의 참여, 진행·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이란 이념으로 순수 대학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 축제는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문화예술에 기반을 둔 건강한 대학생 문화의 창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흥수 문화축제 사무처장은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젊은이들이 참여 각종 퍼레이드를 비롯한 문화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한국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되는 것과 함께 대학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번 축제에 연인원 20만명의 대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2003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