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에는 1인 1PC 교육이 가능하도록 최신 기종 컴퓨터는 물론이고, 각종 실습에 필요한 장비까지도 빠짐없이 구비해 놓았다. IT전문가의 길을 가려는 수강생들로 밤늦게까지 대부분 강의실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이는 삼성멀티캠퍼스만이 갖고 있는 교육과정의 IT인재 양성 비법 때문.
현재 멀티캠퍼스는 크게 8가지 분야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분야는 Programming, MS Back Office, Linux 그리고 Database와 인터넷 관련 교육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IT기술의 백미라 불리우는 프로그램 개발은 C Programming에서부터 Visual C++ 그리고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C# 등의 차세대 언어와 Visual Basic, Power Builder 등의 4GL, JAVA 등의 Web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외에도 21세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OS인 리눅스에 대한 기초과정, 관리과정, 프로그래밍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또한 미취업자, 전직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과정인 SWCollege는 IT분야의 전문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IT사관학교로서 전산 기초부터 분야별 전문기술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IT기술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IR기본지식 습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며, 3~4개월로 짜여진 전문과정은 기본프로그램 능력 보유자를 주축으로 분야별 실무기술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하루 8시간씩 전일교육 형태로 진행시킨다.
이런 IT전문가 과정은 정부지원교육 및 기업지원, 맞춤교육, 일반교육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정부지원 및 맞춤교육은 개인이 정부 또는 기업으로부터 일정금액의 지원을 받고 본인이 잔여금액을 부담하는 형식의 교육과정이다.
일반과정은 교육생 본인이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는 교육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국제공인 자격취득과정, 멀티미디어 컨텐츠과정, Client Sever 환경에서의 개발전문가, Web 환경에서의 개발전문가, 그리고 ERP(SAP R/3)전문 컨설턴트과정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멀티캠퍼스는 철저한 실무위주와 현장교육의 덕택으로 다른 IT교육기관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SI업계중 가장 큰 규모인 삼성SDS의 1만2천개 협력회사에서 인력충원이 필요한 경우 멀티캠퍼스의 졸업생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아, 취업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동종 교육기관 중에서는 취업률이 상당히 높다.
현재 국내 IT인력 육성시스템은 양적, 질적으로 늘어나는 전문인력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다. IT인력 공급의 전체 숫자는 많으나 대부분 저학력자 위주로 편성되어학력간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국내의 실업고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정규교육기관은 현재 연간 21만명에 달하는 IT인력을 배출하고 있지만, 이들의 85%이상은 전문대 이하 수준의 인력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IT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규 인력양성, 시스템의 양적·질적 공급능력 확대와 비정규 교육훈련의 내실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