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별로는 수도권의 31개 사립대가 5천3백62명, 지방 31개 사립대가 6천2백96명을 증원 신청했으며, 국립대는 21개 대학이 2천3백61명, 산업대는 16개 대학이 1천2백93명이다.
두뇌한국 21 사업 협약에 따라 학부정원 감축을 마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올해 정원조정신청을 하지 않았고, 고려대(1백33명), 한양대(1백40명), 중앙대(1백20명), 숙명여대(40명) 등은 부분적인 증원을 요청했다.
이같은 규모는 그러나 지난해 교육부가 실제 증원을 허용한 7천여명의 2배 이상으로 내년 입학정원 동결 원칙을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