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개 대학의 이공계열 여학생 1백35명이 우수여학생으로 첫 선정돼 1인당 2백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홍익대학교 조치원 분교 국제 연수원에서 ‘이공계대학원 우수여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따른 장학증서와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여학생들은 대학원 성적이 평점 A학점 이상인 이공계 석·박사 여대생으로 해당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선발됐다.
선정된 여대생들은 또 마래에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후배 여학생들에게 사이버 여성멘토(Cyber Mentor)로도 활동하게 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여성부가 지원하는 이공계대학원 우수여학생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공계 분야에 여성이 진출하도록 유도하고 계속교육과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이번 사업의 방향이나 선정방법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보다 실질적으로 여학생이 이공계열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