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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교협 이현청 사무총장(박람회 준비위원장)
“수험생들은 지금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만큼 자신의 잠재능력과 적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준비위원장으로 박람회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대교협 이현청 사무총장은 "수험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취득하고 성과를 얻어가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올해로 4년째를 맞고 박람회의 특징이나 의미를 든다면.

“수험생이나 학부모. 진학상담교사들이 한 자리에서 원하는 대학에 대한 종합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모색하도록 도와주자는 것이 박람회를 연 기본 취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제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교 1학생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2005학년도 학생부나 수능성적 반영계획도 제공하는 만큼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

-. 수능고사가 예상과는 달라 어렵다는 반응인데.

"평균 점수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지만 대학입시 자체가 상대 평가 개념이라고 볼 때 미리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는 없다.

이번 입시에서는 대학에 따라 다단계 전형이나 영역별 가중치 적용, 심층면접 등 수능고사 이외에도 다양한 전형요소를 반영하고 있는 만큼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를 꼼꼼히 살펴 대처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박람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어떤 접근이 필요한가.

“대부분의 대학들이 현장에서 원서 교부와 함께 교수나 선배들이 나와 대학이나 학과 특성에 대한 상담도 하는 만큼 진지한 태도로 대화를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취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입학에서부터 진로에 이르기까지 전국 4년제 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종합정보자료관'이 지난해보다 한층 이용이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인생에 있어서 수험생들은 지금 중요한 선택의 한 순간에 놓여있다. 대체로 인생에 있어서 청년기는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구와 살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등 3가지 문제에 대해 중요한 선택을 해야한다.

때문에 수험생은 물론 인솔교사나 학부모들께서도 이런 점을 참작하셔서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학생들의 잠재능력이나 적성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이일형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11-19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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