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미세기술인 '나노' 분야에 대한 국가별 연구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 최대의 과학기술정보회사인 ISI 톰슨사이언티픽사가 지난 1991년부터 2000년까지 10년 동안 출판되어 IS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논문 중 '나노'를 주제어로 하여 3265편의 논문을 추출하고, 그 필자와 소속기관, 국적 등을 분석한 결과 국가별로 피인용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1위가 미국으로 9만2천1백8건, 2위가 일본으로 2만6천2백67건, 3위는 독일로 2만6백73건 4위와 5위는 프랑스와 영국으로 각각 1만7천1백68건과 9천4백66건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1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교, 2위 MIT, 3위 라이스대학, 4위 IBM으로 미국세가 상위를 차지한 가운데 5위에 NEC, 7위에 동북대학, 19위에 동경대학, 20위에 대판대학 등으로 일본세도 건투를 보였다. 1편의 논문당 평균인용률에서는 NEC가 2위를 차지했지만, 25위 이내의 거의 전부를 미국의 대학과 기업이 차지하여 논문의 질에서는 미국세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일본인 저자로서는 반도징남 NEC기초연구소 주석연구원, 시교예야 NEC기초연구소 연구원, 정상명구 동북대학 금속재료연구소 소장, 증본건 전기자기재료연구소 소장, 제등 팔 삼중대학 공학부 교수 등이 25위 이내에 들었다. 【한국과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