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생한 미 테러 분노 여파로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문제를 포함한 엄격한 보안제한사항들을 부시내각이 조사하고 있다고 유와이어 투데이가 지난 6일 보도했다.
유와이어에 따르면 또한 의회에서 양당의 새로운 입법이 있었는데 이 법안은 테러 지원국가에서 학생들이 온다면 미국 국무부에 의해 미국 내 학교 입학을 금지하는 법안이라고
이런 국가에는 수단, 이라크, 리비아,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등이 포함돼 있다.
이같은 조치로 미 뉴브런즈위크 대학과 리트거스 대학에 있는 2천7백50명의 학생들이 추방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으며 이는 미국이 동료와 시민들에게 전하는 잘못된 메시지라고 유와이어 투데이는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한 사설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테러제지를 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와 학습을 위해 미국에 온다"며 "어떠한 국가들을 자세히 소개하며 심한 제재조치를 부과하는 일은 전향적 조치가 아니며 이는 개방적인 미국사회에 단지 손상을 주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과거 매카시즘(McCarthyism : 반공산주의 선풍)과 래드 스캐어(Red Scare: : 빨갱이 소동)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미국인들은 과거로부터 배워야하며 모든 중동사람들이 모두 테러리스트들은 아니며 미국인들은 그들을 그렇게 취급해서도 안 된다" 경고했다. 【유 와이어 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