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세계화 교육,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무한한 방법들을 제공하는 사회봉사 교육 등은 가르침과 배움의 깊이가 남다른 가톨릭대만의 살아있는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적성을 찾아주는 열린교육
학부제는 학생을 학과별로 모집, 4년간 한 학과에 묶어두는 학과정원제와 달리 대학이라는 큰 울타리에 일단 들어와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는 열린 교육제도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하나의 전공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학문을 접하면서 최적 의 적성과 진로를 찾게 된다.
가톨릭대는 복수전공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성심교정만 해당) 소속 학부의 전공을 공부하면
서 관심있는 학부(전공)에 필요한 계열 기초과목을 수강한 후 복수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ㆍ야간 구분없이 개설되어 있는 모든 전공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학부제를 통한 복수전공의 활성화로 자신이 관심있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학할 때 선택한 학부의 제1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바꾸고 싶을 경우 원하는 전공을 새로 선택
할 수도 있다. 학년별로 기본 이수학점을 충족하면서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한다면 전과도 가능하다.
우물 밖 개구리로 키우는 세계화 교육
가톨릭대는 외국어 교육은 물론 다양한 자매대학으로의 유학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호주 등 11개국 32개교와의 교류를 통해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한국문화연수 등 상호 교류 프로 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Native Speaker로부터 강도 높은 언어훈련을 받 을 수 있는 '집중영어 프로그램'이 있어 듣기와 말하기, 작문, 독해 등 영역별로 한 단계씩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간존중의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교육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안에서 참다운 인간존중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가톨릭대의 다양한 사회봉사과목. 농어촌, 지역사회, 캠퍼스,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의 봉사활동을 경험케 하는 사회봉사 학점제는 단순히 학점을 위한 봉사활동이 아닌 사람들 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소중한 경험이다.
특성화된 대학
가톨릭대는 8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함으로써 부속병원의 병상수는 국내 최대를 유지하고 있어 점차 의사가 전문 직업인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른 의과대학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 를 점유하고 있다.
가톨릭대 의과대학에서는 또한 개인별 자문교수가 재학 중 학업지도, 학생ㆍ개인생활 전반을 상담해 주며 졸업 후에도 진로 문제뿐 아니라 동료 의료인으로서 평생을 같이 도와주도 록 하는 '개인별 자문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99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가톨릭대 사회복지학전공은 교육환경 1위, 졸업생 평판도 2위, 재정 및 시설 9위, 학생 10위 등 전 영역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설립 30년 이상의 관록을 자랑하는 사회복지학 전공은 학점이 인정되는 현장 실습과정이 다양하고 부설 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한 현장교육,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도 등 이 마련되어 잇다.
교수당 학생수와 수업시간, 강사 의존도, 학생당 실습기관, 학생당 실습생 수, 연구소 학술활
동, 연구소 프로젝트 수주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 교육환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과
전국 1백43개 복지관 사회복지사 대상 표본 전화조사에서 가톨릭대 출신이 3위를 차지한 점은 사회복지학 전공의 향후 전망도 아주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생 소비자 시대에 걸맞게 학생 복지에 최선을 다하는 대학
가톨릭대는 학생 소비자 시대에 걸맞게 학생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 복지 시설에 는 종합정보시스템, 첨단 시설의 '다솔관', 한걸음봉사실(One-stop service), 학생생활상담소
와 학생생활지도연구소 등이 있다. 특히 경사출입구와 경사복도, 장애인용 승강기 등 장애인 을 위한 복지시설은 타 대학에서 보기 힘든 시설들이다.
종합정보시스템은 폭넓은 학내 전산망 구축을 통한 원활한 학사행정, 경영시스템 정비, 과학관 신축을 통한 첨단 교육 정보화 실현, 교육 정보화 연구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걸음봉사실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민원업무 처리, 교수상담시간, 성적열람, 취업 및 부업 정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5월에 개관한 다솔관은 전자강의실, 멀티미
디어실, 첨단어학실습실, 가상대학 시설, 초고속 네트워크 및 VOD 시스템 등을 갖추고 학생들의 학습과 실습, 교수 강의에 활용되고 있다.
가톨릭대의 3개의 교정
성신교정
성신교정에는 신학대학이 있다. 신학대학은 1백40년 전 충북 제천 '배론'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서구 학문을 강의했던 성요셉신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한국 신학교육의 명문으로가톨릭교회를 빛낸 수많은 성직자를 탄생시켰다.
역사와 전통이 배어 있는 성신교정에는 언제나 성스러운 기운이 서려 있으며 그 경건한 품
안에서 구도의 길을 걷는 신학도들의 기도 속에 진지한 학문탐구의 열정이 넘치고 있다. 성 신교정은 신학과 영성 생활을 중점적으로 교육, 교회와 사회에 봉사할 참인재 양성에 주력 하고 있다.
성심교정
울창한 숲과 오솔길, 조형미가 뛰어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캠퍼스 성심교정. 성심교정에는 교수들의 열띤 강의와 연구, 도서관을 가득 채우는 학생들의 탐구 열기, 계절따라 피고 지는 온갖 꽃들 사이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흐
뭇한 웃음꽃, 그리고 잔디밭 스머프광장의 진지한 토론과 날카로운 비판이 오고 간다.
성심교정에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이공대학이 있으며 각 단과대학들 은 가톨릭대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제학, 인간복지학,생명과학 분야를 중점 육성하고 있다.
성의교정
성의교정에는 8개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의학교육의 산실, 의학과와 간호학과가 있다. 성의교정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부속병원 가운데 최대 규모인 강남성모병원이 바로 곁 에 있어 언제나 현장감 있는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고 있다.
의학과와 간호학과는 특히 교육환경이나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있어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의학과의 경우 유일한 의학과 평가였던 지난 96년 중앙일보 전국 대학평 가에서 '교수 1인당 학생 수' 부문 2위, '학생 1인당 실험실습실'부문 1위를 차지하여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간호학과도 지난 97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전국 간호학과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국내 간호학계의 중심자리를 지키고있다.
BOX Q&A 가톨릭대, 이것이 궁금하다
-. 가톨릭신자들만 입학하는 학교인가.
"교명이 '가톨릭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 신자들만이 다니는 학교가 아닌가 오
해를 한다. 하지만 이 교명은 오랜 전통의 가톨릭대가 1백40여년 전 충북 제천 '배론'에 설 립한 국내 최초의 신학교 '성요셉'신학교를 모태로 하기 때문일 뿐 가톨릭대는 남녀공학의종합대학으로서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 신학이나 의학계열만 우수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드는데.
"가톨릭대는 지난 95년 성신ㆍ성심ㆍ성의교정 통합이후 전국 1백20여개 종합대학을 대상으
로 한 중앙일보 전국대학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TOP 10'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99년에는 교육부 주관 우수개혁 추진 대학 'TOP 5'에 선정되는 등 해마다 각종 기관 대학평가에 서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신학이나 의학계열이 우수하지만 그 이외 모든 계열도 계속되 는 교육개혁으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 3개의 교정의 특성은.
"가톨릭대는 서울 반포, 혜화 및 부천 3곳에 계열별로 위치, 가장 적합한 위치와 교육환경을 갖추고 전문영역별로 분리된 교정에서 영역별 특성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학계열을 중
심으로 한 서울 혜화의 성신교정, 인문ㆍ사회ㆍ자연ㆍ예능계열을 중심으로 한 성심교정, 의 학계열을 중심으로 한 성의교정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문영역간 활발한 교류로 균형적 발전을 꾀하여 세 교정이 하나의 대학으로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