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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특집]가자! 슬라럼 경기대회로!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통신이 협찬하는 '제4회 한국통신배 슬라럼 경기대회'가 다음달 1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교통안전규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최소한의 이동 기록을 내야하는 슬라럼은 안전하면서도 스 피드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어 초보자나 여성에게도 인기있는 자동차 경기대회이다. 슬라럼 대회의 매력은 고도의 운전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경기 차량에 무리가 전혀 없는 경기방식을 취하고 있어 카레이서를 꿈꾸는 아마추어 운전자나 속도감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이다.

특히 참가대상에 대학원생과 휴학생도 포함해 명실상부한 대학인의 잔치로 자리잡은 슬라럼 경기대회는 국내ㆍ국제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국내외 슬라럼 대회에서 3위이상 입상하지 않은 자로 카레이서 자격을 소지하지 않은 아마추어 여야 하며 자신이 소유한 차량으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대학부와 일반부 각 각 1백명씩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자부, 여성부 각각 상위 3명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대회는 안전운전과 경기요령에 관한 이론ㆍ실기 교육이 선행된 다음 진행된다. 전문 카레이 서가 진행하게 될 사전교육은 브레이킹 테크닉, 핸들링 테크닉, 클러치 테크닉, 주행 테크닉

으로 이뤄지며 카레이서의 시범주행과 슬라럼 코스 시범, 대학교 응원단의 공연과 응원전도 준비돼 있다.

본 대회는 정해진 코스에서 1대씩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코스마다 설치해 놓은 원

뿔형의 파이런을 건드리거나 코스를 이탈하지 않고 타이어의 미끄러짐이나 핸들 조작, 풋 브레이크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 지정된 코스를 통과하면 된다.

차량전복이나 운전자의 안전에 무리는 없지만 기록경기인 만큼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방향 중심잡기 능력을 알아보는 8자돌기, 국도의 급커브길 같은 급선회, 돌발사태 대처능력을 살 피는 급제동 등은 무사히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난코스다. 또한 주행시 파이런을 건드릴 때마다 1초씩 가산되며 코스를 이탈하거나 지정시간을 불이행 할 경우 실격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2만원)과 일반인(3만원)은 지정은행을 통해 참가비를 한국대학신문앞으로 임금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대학신문 사업국 홈페이지(http://biz.unn.net)를 참 고하면 된다. 계좌번호 005-01-0425-705 (국민은행), 011080-0027297 (우체국), 예금주 : 한 국대학신문

접수 문의 (02)2278-1106

box*경기의 유래

슬라럼(일명 짐카나)경기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카레이서가 거쳐야 할 형 태의 경기로 영국의 통치하에 있던 인도에서 시작된 자동차 경기대회가 유래이다.

*경기방식

정해진 공간에 일정한 코스를 만들어 놓고 참가 차량이 1대씩 주행하면서 각 코스에 설치해

놓은 원뿔형의 파이런을 건드리지 않고 타이어의 미끄러짐이나 핸들조작,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지정된 코스를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기록경기이다.

*위험요소

외국의 경우 주로 카레이서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테스트 과정으로 실시하는데 초보 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경기중 충돌이나 전복등 운전자의 안전과 경기차량에 무리가 전혀 없는 경기이다

.*경기의 효과

슬라럼은 코너링 테크닉이나 고도의 운전기술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일상 생활

에서도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하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경기이다.

슬라럼 코스 연습은 이렇게

(슬라럼 경기대회 운영본부에서 제안하는 각 코스별 특징 및 통과방법)

▶1백80도 방향전환 = 파일런에 접근한 뒤 핸드 브레이크를 강하게 당긴다. 과감하게 당겨 야 회전반경을 줄일 수 있다. 자동차가 미끄러지듯 회전하여 장애물을 축으로 원하는 방향 에 자리잡았을 때 재빨리 핸드 브레이크를 풀고 가속하여 빠져나간다. 회전시 엑셀이나 풋브레이크를 조작하면 차가 코스를 이탈할 위험이 많다.

▶지그재그 구간 = 연속된 커브길이나 불규칙한 장애물을 통과할 때 유용한 테크닉이다. 차

를 첫 번째 장애물에 가까이 접근시키고 핸들을 꺾을 방향의 앞 타이어가 장애물과 나란히 되었을 때 가속페달을 밟으며 빠져 나온다. 이때 핸들은 리듬을 타듯 부드럽게 조작해야 하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야 한다.

▶급제동 구간 = 1백km 이상 주행 중 돌발적인 상황에 꼭 필요한 기술이다. 우선 돌발 목표물을 발견한 즉시 풋 브레이크로 시속 1백km 이하의 속도로 감속한다. 동시에 기어를 2단으로 변속하고 클러치를 때는 순간 풋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는다. 1백km의 속도에서 장 애물 발견 후 제동거리가 40m이내가 되도록 연습한다.

▶8자회전 = 고급 드라이빙 테크닉이다. 스핀이 되거나 심하게 미끄러졌을 때 방향 감각을 빨리 회복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장애물로의 진입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그재그나 1백80도 회전에서의 테크닉과 같이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해 차를 미끄러트려 회전반경을 적게 해 방향을 전환한다.

이진선 기자 (news@unn.net) | 입력 : 00-05-08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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