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3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06학년도 지원자 59만3천806명보다 4천916명이 감소한 58만8천890명이 지원했다.
영역별 지원자 수는 ▲언어 58만6천427명 ▲수리 53만3천36명 ▲외국어(영어) 58만7천85명 ▲탐구 58만5천278명 ▲제2외국어/한문 10만1천명이다.
수리영역은 '가'형 선택자가 12만3천884명, '나'형 선택자가 40만9천152명이다.
수리 '가'형 응시자는 전년도 13만9천169명에서 1만5천285명이나 감소한 반면 '나'형 응시자는 전년도 39만3천812명에서 1만5천340명이나 증가했다.
이는 자연계 전형에서 수리 '가', '나'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들이 늘면서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쉬운 '나'형을 많이 선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34만1천344명, 과학탐구 21만468명, 직업탐구 3만3천466명이고 선택과목 수로는 영역별로 최대 과목 수인 4과목(사탐.과탐) 또는 3과목(직탐)을 선택한 지원자가 52만1천758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88.6%를 차지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5천161명이 줄었다.
재학생 지원자는 3천85명 증가한 42만5천395명, 재수생 지원자는 8천1명 감소한 16만3천495명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31만3천711명(53.3%), 여학생이 27만5천179명(46.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