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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필리핀 국제교류협력센터 개설
학생들 어학능력 향상·유학생 유치 기대
남서울대(총장 공정자)는 필리핀에 국제교류협력센터를 개설했다.

남서울대는 학생들의 국제마인드를 키우고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앙헬레스 지역에 국제교류협력센터를 개설,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고급주택단지에 위치한 국제교류협력센터는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로 센터 내에는 숙소와 식당, 휴게실 및 인터넷이 가능한 독서실, 체육실 등이 완비돼 있다.

이와 함께 필리핀 국제협력센터는 학생들에 대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방학 중 4주 코스와 학기 중 16주 코스가 개설돼 앙헬레스 지역의 홀리엔젤대에서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두 코스 모두 오후에는 현지인의 개인 생활 영어지도가 이뤄진다.

또한 남서울대는 자매결연 대학인 홀리엔젤대와 2+2 유학제도 등 다양한 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특히 홀리엔젤대 내에 남서울대 현지 오피스를 둬 학생들의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남서울대는 필리핀 국제교류협력센터 개설 및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여러 제2협력센터들을 개설할 예정이다.

정헌용 남서울대 대외협력처장은 “이제 남서울대는 필리핀, 앙골라 등 ‘틈새’에 해당하는 제3세계를 노릴 것”이라며 “남서울대 학생들도 어학연수를 갈 수 있고, 제3세계 학생들도 국내로 유학을 올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학생 유치에 유리하다”고 이번 필리핀 국제교류협력센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유종수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3-16 오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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