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은 ‘5.31지방선거와 분권적 국가관리’란 주제로 6일과 7일 양일간 교내 알렌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쟁점들을 학술적 차원에서 논의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재의 정치문화를 쇄신할 수 있는 바람직한 선거제도의 역할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건전한 선거풍토 마련을 모색한다. 이에 관해 서울대 이달곤 교수, 성공회대 양기호 교수, 인하대 이기우 교수, 동의대 전용주 교수 등이 발제할 예정이다.
서강대 국제지역문화원은 ‘유럽통합과 한국통일’을 주제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홀리데이 인 호텔 무궁화홀과 교내 알렌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유럽통합이 시사하는 점을 찾아, 한국 통일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조연설은 빅토르 웨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봉조 전 통일부차관이 맡게 되고 주제발표는 시민권과 인구이동,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눠 관련 전문가들이 각각 맡는다.
동국대와 한독사회과학회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의 정치·사회 갈등과 그 원인’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밖에 한국외국어대 외국어문학연구소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 매체 시대의 베스트셀러와 스터디셀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한국문학의 세계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문학연구학회는 ‘세계 속의 한국문학’이란 주제로 22일 서경대 인문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갖는다. 해외의 한국문학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문화콘텐츠로서의 한국문학의 위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