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철 교수는 지난달 28일 개신문화관에서 실시된 총장임용후보 선거에서 3차 결선투표 결과 3백75표(56.12%)를 얻어 총장임용후보자로 당선됐다. 임 후보자와 결선을 치른 상대는 교육부 차관을 지냈던 외부인사 김신복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이번 선거에는 직원들도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참여 비율은 교수대비 1차 13%, 2차 12.5%, 3차 11%였다.
임동철 총장임용후보자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서울대와 청주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충북대 교무처장과 교수협의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임 후보자는 당선소감에서 “그동안 바랬던 오송 및 오창 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대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 공간 및 연구비 확충, 낙후시설 보수 등 시급한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라고 밝혀 충북대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