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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김병묵 총장. |
이날 취임식에서 김병묵 총장은 '학창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바가 오나 눈이 오나 40년동안 경희대와 함께 해 온 저로서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치라는 소명을 받는 자리'라고 말하면서 '교수,학생,직원, 동문 등 모든 경희 구성원이 힘을 한데 모아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실천의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묵 총장은 또 " 건강한 비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총장, 합리적 질서와 이성의 바탕위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되도록 힘을 모으고 인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바람나며 즐거움이 넘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이 끝난 후 평화의 전당 플로워에서 축하리셉션도 가졌다.
김병묵 경희대 총장은 1943년생으로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일본 긴끼대학대학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후 모교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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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이수일 총장 취임식 장면. |
한편 호남대 이수일 총장도 지난 12월1일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300여명의 내빈,동문,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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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이수일 총장. |
이수일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장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한 교수, 직원, 학생들의 총화적 진군이 최대한 가능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학사관리, 시설과 재정의 확충 등 학교행정의 내실화와 교육, 연구환경의 개선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일 총장은 "호남대를 지역사회발전과 호흡을 함께 하는 '상생하는 대학'으로 나아가서는 국가발전을 위한 지적 도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호남대의 명예스러운 일원으로서 그리고 광주시민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서 공직의 마지막 봉사처인 이곳 어등산 교정이 명실공히 '호남제일의 연구와 교육의 전당”이 되도록 제 혼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이수일 8대 호남대 총장은 1942년 전북 완주생으로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찰에 투신, 경찰대학장과 국가정보원 2차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