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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턴채용땐 급여 50% 지원
광주대가 졸업생 취업난 극복을 위해 대학에서 추천한 인재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기업에 최장 6개월동안 월급여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산업현장 인턴취업 지원제'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11월1일부터 2004년 2월까지 구직, 구인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학에서 추천하는 학생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대학 4년 평점 3.0과 토익 550점 이상을 획득하고 학부과장의 추천을 받거나 총장이 인턴대상자로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

또 취업지원 기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이어야 한다.

대학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이같은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실력을 갖추고도 발휘하지 못했던 졸업생들이 산업현장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형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0-30 오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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