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19일 긴급회의를 개최, 사고 수습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모금운동 등을 벌여나가기로 결정했다.
교수와 직원들은 급여중 일부를 격려금으로 내놓기로 했으며,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등 학생들도 매일 오후 2시 광주우체국 앞에서 대구지하철 참사 피해자를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남근 대외협력부장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대구 지하철 참사 수습노력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큰 충격을 받은 대구시민들을 위로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총장은 이상천 영남대 총장에게 위로전화를 해 영남대 학생 가운데 희생자가 난 것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