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대가 발표한 합격자에는 의학부 동점자 6명이 포함돼,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늘었다.
이로써 중앙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시모집 `가'군 최종합격자 4백85명(일반전형 3백35명, 특별전형 1백50명)을 포함 총 4천1백20명의 합격자를 확정지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의 ‘나’군 정시모집에서는 2천1백73명 모집정원에 1만6천1백73명이 응시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성캠퍼스의 경우 예술대학 3백35명을 모집한 ‘가’군은 3천85명이 지원,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의 경우 1천4백56명의 정원에 8천1백86명이 지원, 5.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서울캠퍼스의 경우 5년제인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과가 17명 모집에 2백86명이 지원, 16.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뒤를 이어 약학대학 약학부(16대 1)와 정경대학 신문방송광공홍보계열(12.4대 1), 사범대학 가정교육과(12.4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안성캠퍼스는 연극학과 연기전공이 13명 모집에 6백21명이 지원, 47.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통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공업디자인 전공(15.6대 1)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15.4대 1) 등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