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를 관할하는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5시 위원회를 소집, 대구대 재학 중인 중증 장애인을 고려해 학교 정문 안내실에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투표소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박의식 관리계장은 "대구대는 부재자 2천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현재 재학중인1백50여명의 중증장애인 학생을 고려해 예외조항을 적용,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번 대학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는 서울대와 연세대, 대구대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