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대구가톨릭대 홍정민 교수(패션산업학). 지역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통복식전시회 행사에 홍 교수의 작품이 초청 전시된 것이다.
홍 교수의 작품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식들을 고증하고 재현한 작품으로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고구려벽화에 나타난 복식(삼실총고분), 삼국시대의 사신들의 복식(고구려, 신라, 백제), 부여 능산리 집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항로에 나타난 악사 및 선인들의 복식을 재현한 작품과 조선후기의 전통복식인 황룡포, 적의, 복온공주의 활옷, 관복, 당의 등 총 20여 점에 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4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수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전하고자 대구가톨릭대 홍정민 교수의 작품을 초청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22일까지 대구시 두류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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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나라 이현의 묘 벽화에 나타난 신라사신 : 벽화에 나타난 신라사신은 조우관에 선을 댄 장유, 주름이 잡힌 짧은 상, 넓은 통바지 차림이다. 장유는 포로 보여지기도 하며 허리에는 포백대를 매었다. 소매는 과장되게 넓으며 주름이 잡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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