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소속 공무원 중 박사학위 취득자가 26명, 기술사 자격 소지자가 23명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본청과 산하기관에 근무 중인 박사학위 소지자는 정치학 박사인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공학박사 9명, 행정학 박사 4명, 법학박사 2명, 경제학 박사 2명, 기타 분야 8명이며, 기술사 자격 소지자는 토목시공기술사가 8명, 건축사 3명, 건축시공기술사 3명, 기타 분야 기술사 9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공무원의 학위 및 자격 취득 열풍이 일고 있는 배경에는 행정서비스의 고도화와 더불어 일고 있는 조직 내 혁신 기류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전문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공무원 사회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