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학생 80% , 인터넷 '부작용' 경험
계명대 벤처창업보육단, 대학생 55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유료콘텐츠 이용자 16%, ‘리포트 구매’
대학생들의 80%가 장시간 인터넷 이용에 따른 게임중독, 건강상의 문제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단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5백5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은 인터넷 장시간 이용에 따른 가장 큰 부작용으로 ‘생활리듬의 불균형(35.2%)’을 꼽았으며 ‘건강상의 문제(14.8%)’ , ‘게임중독(12.9%)’ , ‘인간관계 소홀(8.8%)’ , ‘금전적 문제(3.9%)’ , ‘음란물의 홍수 경험(3.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을 때 불안감이나 초조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는 대학생도 전체의 62%에 달해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80%는 유료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16.5%는 리포트 자료를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문 계명대 교수(경영정보)는 “대학생들의 인터넷 이용이 게임과 채팅 등 오락적 기능에 치우쳐 있다”며 “이제는 학생들 스스로 인터넷을 이용한 교육과 학습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훈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6-20 오후 5:0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