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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장에 이요한 목사
"구성원 화합과 세계화 추진에 주력할 것"
목원대 총장에 이요한 목사(59세·사진)가 선임됐다. 목원대는 21일 오전 10시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목사를 제6대 목원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유근종 총장 직무 정지 이후 1년여 이상 계속됐던 총장직무대행 체제가 일단락됐다.

신임 이 총장은 감리교신학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훌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박사) 등을 졸업, 미국 퍼나밸리 연합감리교회, 은암선교교회 목사와 협성신학대 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목원대 구성원간 화해를 도모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리교본부 선교국 총무 등 외국생활과 국제교류 경험으로 목원대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앞서 지난 11일 정견발표에서 그는 △세계로 통하는 대학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대학 △중부지역 거점을 확보하는 대학 △교양과 상식을 지닌 젊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6-08-21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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