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되는 CJ식품안전관은 2007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연면적 1,362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교육 연구시설과 복지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다양한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은 2년 전부터 대규모 식품안전 연구기관 설립을 추진해 왔다. CJ 식품안전관은 지난해 CJ가 고려대에 70억원의 공사비를 기부하기로 하면서 착공하게 됐다.
연구실, 강의실, BSL 관련 시설 및 멸균실, 콜드 룸, 유∙무기물 실험실, 미생물 실험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대규모 식품관련 연구시설이 기대되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완공 후 이곳은 고려대와 CJ가 함께 산∙학∙관∙민을 총체적으로 연결하는 국제적인 식품 안전연구기관으로 운영된다"며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 관련 연구∙교육∙훈련∙컨설팅∙지적재산 및 인증사업 등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식품 안전 사업을 실시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어윤대 고려대 총장, 김진수 CJ(주) 대표, 최호순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