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17대 건국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오 명 총장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것. 오 명 총장이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엑스포 도우미들이 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됐다. 10여년의 세월이 지나 엑스포 도우미들도 30대 중·후반의 주부들이 됐다.
“편안한 미소로 배려하고 챙겨주셨다”고 오 명 총장을 기억하는 ‘93 대전엑스포 도우미 동우회 회장 김은희(36) 씨는 “항상 건강하시고 건국대를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달 대전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93엑스포 사진전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앞으로 대전시와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