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재대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언어교류를 할 수 있는 '배재 국제언어생활관(PAITEL)'을 신축해 오후 2시 준공식을 열고, 1,48명의 학생을 입수시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대영 기획처장은 "그간 배제대가 국제화표방하면서 600명 정도의 외국인 유학생이 와 있는 상태에서 그들에게 한국을 알게하고 또 배재대 학생들이 그들과 생활하며 언어를 배울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며 "단순한 기숙사 개념에서 벗어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상 5층, 지하 2층(연면적 1만8천275㎡) 규모로 지어진 '국제언어생활관'은 기존의 규율과 통제가 강한 기숙사 개념에서 탈피해 다양성과 선택의 자유가 주어진 일상 주거생활 공간으로 꾸며졌다.
생활실은 4인실과 6인실, 16인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카페테리아와 피트니스 클럽, 인터넷실, 실내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남,여 생활관으로 구분돼 모두 1,048명이 생활할 수 있게 되며 학기당 입사비는 호실에 따라 1인당 53만5,000원~59만5,000원(식사비 포함)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