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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립항공대 추진 본격화
4년제, 3개 분야 정원 1천8백명 규모
강원도가 관동대 양양캠퍼스와 양양국제공항에 국립항공대학 설립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립항공대학은 항공조종과 항공정비 항공운항 등 3개 분야 4백50명 규모로 모두 1천8백명의 정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수대학 성격으로 4년제와 대학원 편제로 계획중이다.

예상비용은 설립전 15억원, 4년차까지 매년 2백23억원 등 모두 9백7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강원도는 오는 2020년 국내 항공인력 수급이 현수준보다 30.5% 증가하는 반면 전국적에 항공관련 학과가 12개 학교 1천5백10명에 불과한 점을 들어 성공가능 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흥집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은 "건설교통부 제안에 앞서 항공전문 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타당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지난 9일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추병직 장관에서 국립항공대학 설립을 요청한 바 있다.

심영규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13 오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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