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울대는 우선 벤처기업 창업지원센터격인 '산학협동위원회를' 총장 직속 자문기
구로 설치, 각종 연구성과를 산업화로 연결시키는 창구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위원회는 대학원장을 위원장, 연구처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실장 등 학내 주요 보직교수들이 당연직 위원을 맡아 창업지원에 관한 제반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에 관한 규정'을 새로 마련, 대학에서 생산한 각종 연구실적을 실용화하는데 필요한 시설과 자금, 기술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벤처기업 창업을 원하는 교수와 학생 등 예비창업자들이 종합적인 행정서비스를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홍성태 기획부실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한 고등인력 양성사업인 '두뇌한국(BK) 21' 사업에 신청하는 것을 계기로 합리적 창업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