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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기) 서울대 인문교수들 집단반성은 '뜬 소문'
... 서울대 인문대 교수들이 인문학 퇴조현상이 자신들의 탓이라며 집단적인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확대과장'된 것이라는데….

근자에 서울대 인문대 교수들은 대학원중심대학 육성 대상에서 인문계열이 배재될 것이 확실시되

자 이에 누차 불만을 토로했고, 이것이 얼결에 '진단반성'으로 와전됐다는 것.

서울대 C모 교수는 "인문학 퇴조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 않는가"라며 "애초부터 교수들은 반성할 의사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비난.

신일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99-04-06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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