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조성윤)은 최근 교육부의 국가공통목표지향 평가기준을 시달하기 위한교사연수를 위해 수도권대학들로부터 연수장소를 제공받는 한편, 장소를 제공한 대학들에게는 교사 대상으로 학교홍보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상부상조'의 미덕을 발휘한 것.
중앙대 제2캠퍼스(안성)는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 안성, 평택, 이천
등에 위치한 51개 고등학교의 교감, 교무부장, 교사 등 5백61명에게 교내 영신관을 연수장소 로 제공했다.
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연수에서 중앙대는 교사들을 상대로 학교홍보 비디오를 상영 했으며 유인촌 교수(연극학과) 등을 동원, 학교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이 대학 이
종훈 총장은 연수에 들어가기 전 참가교사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교홍보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대진대가 경기도 의정부, 고양, 동두천 등에 위치한 66개 고등학
교 7백26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에는 한양대 안산캠퍼스가 부천, 안산, 김포 등 55
개 고등학교 6백5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연수장소를 제공하고 학교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성균관대 수원캠퍼스가 수원, 안양 등의 55개 고등학교 5백61명의 교사 에게 연수장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과 수도권대학간의 이같은 교류협력은 지난 15일 경원대가 성남, 용인 등 51개
고등학교 5백61명의 교사에게 연수장소를 제공하고 학교를 홍보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 다.
중앙대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안성을 비롯한 인근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중앙대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수학생 유치를 위 한 학교홍보에 새로운 기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