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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5월에 다채로운 문화행사
중앙대는 이번 5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교수·교직원·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갖가 지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제1캠퍼스 교학처와 총학생회 공동주관으로 17일부터 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문영화제, 스포츠댄스 강습회, 컴퓨터게임 경진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중앙대 출신 영화감독들의 작품만을 선정, 상영하는 동문영화제는 17일∼2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교내 대학극장에서 열리며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 △김 유진 감독의 '약속' △이정국 감독의 '편지' △박광춘 감독의 '퇴마록' △강재규 감독의 '은행나무 침대' 등 총 11편이 상영된다.

또한 중앙대는 임재숙 대한스포츠댄스연맹 연구교육원장을 초청, 17·18·19·24일 4일간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교내 종합구기장에서 왈츠, 리듬댄스, 맘보 등 다양한 춤을 소재로 스포츠댄스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27·28일 양일간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 '문화벤처 게임산업의 조명 및 중앙인 컴퓨터게임 경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대학은 오는 24일까지 참가자들의 신 청을 받을 예정이며 27일 예선과 28일 본선을 거쳐 1위 입상자에게 30만원, 2위와 3·4위 입상자 에게 각각 20만원과 10만원 씩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문화의식을 고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의 교수·교직원·학생들과 흑석동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신일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99-05-15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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