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재단측은 91년 이후 노사협의회에 한 차례도 응하지 않는 등 +비민주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관선이사 파견을 통한 학교의 민주적 운영 보장으로 덕성여대가 정상화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덕성여대는 지난 2월 한상권 교수의 재임용 탈락을 계기로 교수, 학생들이 재단의 학교 운영에 반발하면서 학내분규에 휘말려 김용래 전 총장의 사퇴, 교육부의 박원국 전 재단이사장의 임원승인 취소결정 등
파장을 겪은 데 이어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한교수 복직, 학부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농성돌입과 함께 수업을 거부, 학사행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