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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별 교수 1인당 해외 학술논문 발표 실적
우리나라 대학교수들의 1인당 해외 학술논문 발표실적을 계열별로 보면 자연과학계열은 지난 93년에 0.32편, 94년 0.42편, 95년 0.48편, 96년 0.59편 등이었으며 인문사회계열은 연도별로 0.10편, 0.11편, 0.12편, 0.12편 등이었다. 또 예체능계열은 0.20편, 0.19편, 0.27편, 0.23편등으로 나타나 해외 논문발표 실적이 각 계열별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림1 참조)

그림 1
이를 지난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의 평균으로 집계하면

자연과학계열은 0.50편, 인문사회계열 0.12편, 예체능계열 0.23편 등이다. 자연과학계열은 예체능계열보다 2배 높은 실적을 보인 반면인문사회계열은 오히려 2배 낮은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996년도 대학종합평가 종합보고서'에서밝힌 해외 학술논문 발표실적 평가기준에 따르면 최상급인 A등급을

자연과학계열 0.28편 이상, 인문사회계열 0.07편 이상, 예체능계열 0.10편

이상으로 정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계열별 해외논문 발표실적은 전반적으로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각 계열 안에서의 대학간 편차는 큰 편이다.

자연과학계열의 경우 최근 3년간 교수 1인당 연평균 해외 논문발표실적을 보면 91개 조사대학 중 73.7%가 0.4편 미만의 실적을 보였다. 대부분의 대학이 전체 평균 0.5편에 턱없이 못 미치고 있는 것이다. 또 예체능계열의 경우 최근 3년간 해외 논문발표 실적이 교수 1인당 연평균 0.2편에 못 미치는 대학은 84개 조사대학 중 65.5%에 달했다.

신일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97-11-03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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