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건학 6백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세계총장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 을 대표하는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오는 24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초청인사 명단 표 참 조)
미국 하버드대, 영국 옥스퍼드대, 프랑스 파리1대, 일본 동경대, 북한 김일성대 등 세계 13 개국 18개 대학의 총장과 관계자들이 한꺼번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 다.
성균관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치러지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6백년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 명문대학들과 의 정기적인 학술교류 협정도 맺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5월 성균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북한의 김일성대와 고려성균관
대 총장이 함께 초청돼 남북간 학술교류를 통한 민족화합의 새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국가와 세계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학의
사회적 역할', '성공적인 대학운영', '대학간의 국제적 협력', '대학의 역사와 전통이 국가와 세계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 4개 소주제를 가지고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