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에 가서 살고 싶은 의향이 있는 학생은 32%였으며, 통일후 북한동포와 결혼하고 싶다고 응답한 학생은 34%로 조사됐다.
대학 YMCA 광주시연맹이 최근 광주지역 대학생 5백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84.5%가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했지만 15.5%는 반대입장을 보였으며 68.1%는 현실적인 이질감 때문에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에 살고 싶지는 않다고 응답했다. 또 68.7%가 생활 속에서 분단된 상황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북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35% 정도에 불과했다.
한편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교류(35.5%), 북한의 개혁과 개방(32.3%), 국가보안법 철폐(11.9%) 등이 우선돼야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