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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교직원후원회, 사회봉사로 받은 상금 다시 사회로 환원
중앙대 교직원후원회(회장 이종훈 총장)가 최근 사회봉사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사회단체 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다시 되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 교직원후원회는 지난달 16일 한국어린이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제정된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보호대상'을 상금과 함께 받았으나 지난 2일 수여받은 상금 전액을 한국어린이재단에 다시 기탁했다.

이 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 총장과 이배근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회장, 김

희주 중앙대 노조위원장, 조주형 기획실 계장, 송연수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홍보개발부장 등 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교직원 동아리이자 1백82명의 회원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대 교직원후 원회는 지난 10년간 회원들로부터 매월 급여 중 일정액을 공제해 모은 돈으로 소년·소녀가 장 등 불우한 처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이 교직원후원회는 현재 25개 가정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들이 지원한 액수는 무려 9천 4백80여만원에 달한다.

신일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99-12-03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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