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23일, 김종량 총장과 미국 MIT대 찰스 베스트 총장이 미국 케임브리지 MIT 공대 현지에서 ‘한양 학부연구실험실’(Hanyang Undergraduate Teaching Lab.) 개설 협약을 맺고, 양교 학생의 학점교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이번 학술교류 협정체결로 한양대 학생들이 오는 9월부터 MIT에서 저렴한 학비로 교환학생으로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양대 국제협력실 이기정 실장은 "활발한 교류를 위한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올 여름 공대 교수들이 MIT를 방문 협의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학부생은 물론 공학분야에서 연구를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박사 후 과정(post doc) 연구생을 MIT에 보내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