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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지연구지원사업 지원자 6백75명 확정
국가전략기술분야, 여성연구자, 지방대 출신자 우대
2004년도 해외현지 지원사업 최종 지원 대상자 6백 75명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과학기술부(장관 오명)와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은 박사 후 해외연수지원 2백13명, 해외 석·박사 학위취득 지원 3백 명, 해외 공동연구지원 1백62명 등 총 6백75명을 최종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자 확인은 13일 오전 9시부터 한국과학재단 홈페이지(www.kosef.re.kr)에서 가능하다.

해외현지연구지원사업은 과기부가 국내 신진과학기술인력에게 해외의 첨단연구개발현장에서 연구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박사후해외연수지원사업은 ‘국내 박사학위 취득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소속이 있는 자’를 지원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2년 이내 기간동안 매년 미화 3만 달러 이내에서 체류비와 항공료 등의 연구 장려금을 지급한다.

해외 석·박사학위취득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의 연구자로 해외 우수 이공계열 대학 또는 연구기관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2년 동안 매년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정액 지원한다.

해외공동연구지원은 이공계대학(원)생과 연구원을 선발해 해외 교환 학생, 인턴십 또는 현지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6개월~1년간 연구자에게 2만5천 달러 이내를 지원사는 사업이다.

과기부 과학기술인력과 조철희 사무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서는 국가전략기술개발분야, 여성 연구자 등을 우대했고,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지방대 출신자 및 지방 근무자를 50% 내외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송찬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7-12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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