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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박람회 이튿날 표정(2)
오후 들어 전시회장이 한산해지면서, 관람객들이 일부대학 부스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수도권 대학에는 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반면, 전반적으로 지방소재 대학들에는 발길이 뜸한 상황이다.

이에 지방소재 대학 홍보도우미들이 목소리를 높여 학생들 관심을 끌고자 하지만 역부족이다.

충청권 소재 H 대학 입학과의 한 직원은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관계로 주로 수도권 대학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며 “그러나 충청지역 대학 재학생의 절반이상이 수도권 출신이므로 지금상황에서 더 분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찬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1-21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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