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최근 전국예산실무자협의회(회장 유재동) 등 전국 규모의 대학직원 협의회 4곳이 각 협의회에 참석한 대학 직원 1백68명에 대한 설문을, 한양대 학생생활상담연구소(소장 정진곤)에 분석 의뢰한 ‘대학직원의 리더십 수준 진단 결과’ 에서 드러났다.
이 설문은 리더십 진단항목을 팀활성화, 개인역량, 목표, 서비스 등 4가지로 나누고, 팀활성화의 경우 다시 비전제시 솔선수범 동기부여 팀웍촉진 4가지, 개인역량의 경우 창의성 전략적사고 전문성 개방성 등 4가지, 목표의 경우 성과주의 최고수준의 경쟁력 등 2가지, 서비스의 경우 고객지향 1가지 등 11개영역에서 총 33문항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대학 직원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고 있는 영역으로 솔선수범(53%)을 들었고, 가장 잘못하는 부분은 최고수준의 경쟁력(32%)을 꼽았다.
이 가운데 솔선수범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윤리경영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다에 61%(보통이다 27% 제외),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로 타인에게 귀감이 된다 49%(보통 38%), 개인보다 전체조직이 추구하는 가치를 우선한다가 49%(보통 36%) 였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를 차지한 최고의 경쟁력은 글로벌 수준의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한다37%(보통44%),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강화한다 26%(보통 49%),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32%(보통 38%)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4가지 진단항목 중 팀활성화의 경우 비전제시, 개인역량의 경우 창의성과 전략적 사고, 목표요인의 경우 성과주의와 최고수준의 경쟁력이 각각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각 항목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팀 활성화 점수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개인역량, 목표, 서비스 수준이 높았고, 개인역량 점수가 높을수록 팀활성화 ,목표, 서비스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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