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25일,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조에 의거 교육부로부터 인천대 송도 신도시 이전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대가 이전하는 신캠퍼스는 송도신도시 4공구 6블럭 15만6천4백78평 규모로, 참여정부의 임기내 핵심 추진 과제인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다.
인천대는 신캠퍼스가 경제자유구역이란 점을 최대한 활용, 지식정보산업과 바이오산업 등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세계적 산학연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대는 또 캠퍼스 내에 외국 유수 대학의 분교를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대 한 관계자는 "동북아 시대 중심도시인 인천의 시립대학으로서 국제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자평하고
"이전과 관련된 제반비용은 현재 대학이 보유한 자산의 매각 또는 개발을 통해 조달되며, 이전된 교지 및 교사는 인천광역시 명의로 등기 완료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