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L(Conference of Directors of National Libraries)은 각국 국립도서관장들이 국립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의. 세계 150여개국 국립도서관이 회원이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서울에서 열리는 까닭에 서울대회가 마련된 것이다.
서울대회에는 CDNL 부의장인 덴마크국립도서관 얼란트 닐젠 관장의 사회로, 미국의회도서관 디나 마르컴 부관장, 영국국립도서관 린 브린들리 관장, 프랑스 국립도서관 장 노엘 잔느니 관장 등 53개국 국립도서관 관장ㆍ부관장과 유네스코, 국제도서관연맹(IFLA) 등 도서관 관련 국제기구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2006 CDNL 서울대회 화두는 '디지털'과 '혁신'. 이에 의해 21세기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역할(영국), 유럽 디지털도서관 사업(프랑스), 디지털자원의 수집과 보존 사업(호주), 21세기 도서관과 기록관 서비스(캐나다) 등 각국 국립도서관이 새로운 정보환경에 대응하는 주요 현안과 과제를 발표한다.
한국의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 자원의 종합정보센터 기능을 수행할 국립디지털도서관(2008년 개관 예정)의 건립과 운영전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