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플린 교수는 앞으로 국내에 연간 한달 이상 체류하면서 아.태 이론물리센터와 포항공대에서 기초과학 수준향상과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러플린 교수는 지난 1998년 '분수양자 홀 효과'를 처음으로 이론적으로 설명한 공로로 추이, 스트뢰머 교수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러플린 교수는 부산아시안게임때 노벨 수상자 초청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등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7번이나 방문한 지한파로 노벨상 수상 이전부터 아.태 이론물리센터, 포항공대, 고등과학원 등과 인연을 맺고 과학영재 육성과 범국민 기초과학 마인드 확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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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포항공대를 방문한 러플린 교수(가운데 왼쪽)와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오른쪽)이 석학교수 계약서에 서명했다. |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이로서 소장인 러플린 교수를 포함해 대만의 유안 리(1985년), 미국의 레온레더만(1988년), 덴마크의 벤 모텔슨(1975년), 일본의 고시바 마사토시(2002년)등 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활동하는 연구소가 됐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필리핀, 태국, 베트남, 호주 등 아.태지역 10개국이 이탈리아의 국제이론물리센터(ICTP)를 모델로 지난 1997년 고등과학원에 설립했다가 지난 2001년 포항공대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