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가운데 12개 대학은 2개 부문 이상 A+등급 판정을 받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학과평가에서 △3개 부문 A+등급을 받은 대학은 경남정보대학(건축, 경영, 외국어), 계명문화대학(건축, 경영, 외국어), 울산과학대학(건축, 경영, 외국어) 등 3개 대학이며△ 2개 부문 A+ 등급을 받은 대학은 거창전문대학(건축, 경영), 부산정보대학(건축, 토목),안양과학대학(건축, 토목), 영진전문대학(건축, 경영), 충청대학(건축, 토목), 주성대학(토목, 행정), 창신대학(경영, 행정), 안동과학대학(토목, 외국어), 한양여자대학(경영, 외국어) 등 9개 대학이다.
이번 평가는 대학 교육기본여건을 1백점, 서면 및 발표회 평가 4백점을 합산해 5백점 만점으로 평가했으며 A+등급은 평가실시 대학 중 상위 33.3%이내, A 등급은 66.6% 이내, B 등급은 66.6% 이하, C 등급은 평가유예(평가 미신청 및 평가포기) 등 4단계로 등급을 나눴다. 대학 교육여건 평가의 경우 2002학년도 교육인적자원부 재정지원사업의 교육여건 평가항목 및 그 결과를 준용했다.
올해 평가는 학과(계열)별로 설치 대학수가 일정규모 이상인 학과(계열)를 5년 주기의 연차별 장기계획에 따라 평가한다는 기존 원칙에 따라 건축, 토목, 경영, 행정, 외국어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국전문대학협의회 한 관계자는 “1차 현장방문평가, 2차 서면 및 발표회평가 등 다단계 평가절차를 도입하고 발표회 평가과정은 일반에게 공개해 실시했다”며 “대부분의 전문대학이 교육운영의 중심축을 수요자 위주로 전환하고 교육수요자인 재학생과 졸업생, 산업체의 요구를 학사운영에 적극 반영하려는 노력과 함께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해 학과의 특성화와 교육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평가를 미신청하거나 평가도중 포기한 평가유예대학은 △건축계열이 서강정보대학, 영동전문대학, 인천전문대학, 진주전문대학 등 4개 △토목계열이 청양대학, 벽성대학 등 2개 △경영계열이 극동정보대학, 대전보건대학, 서강정보대학, 유한대학, 진주전문대학, 충청대학, 가천길대학 등 7개 △행정계열이 상지영서대학, 서해대학, 충청대학, 청양대학, 경도대학 등 5개로 모두 18개 대학이다.
국고지원을 받아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전문대학 학과평과 사업은 전문대학의 다양화, 특성화를 유도하고 학사운영 개선사례를 발굴·확산해 교육의 질적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품질관리와 학사운영 진단의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