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학과 기업은 위성을 이용한 정보통신 기술 등 새로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산학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협정서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사가 후원하고 국제협력연구소를 설립하며 인하대 정보통신공학부와 남가주대 통합미디어시스템연구센터가 장기적인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연구, 교육 및 공익적인 목적을 증진키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명식에는 인하대 홍승용 총장, 미 남가주대 맥스 니키아스 공대학장, 미 UT사 로봇 키디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이 참석했다.
인하대는 정보통신대학원과 인하벤처창업관을 비롯해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등 12개 대형 국책 연구센터를 집중투자해 이 분야 선도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멀티미디어 분야에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 남가주대는 미국 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대학내에 광범위한 정보처리 연구를 하는 통합미디어시스템 연구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남가주대는 1928년 설립된 미 서부지역 명문대학으로 인하대의 자매대학이다.
인하대는 이 같은 국제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연구활동 활성화와 세계적인 대학 및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 대학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