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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성화대학 - 대덕대학
대덕단지와 대덕벨리를 지역거점 삼아 IT특성화대학으로 급성장
대전 3·4공단 및 대덕밸리와 산학협력 체제 구축
기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인재배출에 역점
대덕대학은 정보통신 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단지와 대덕밸리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 환경의 장점을 살려 각 연구소와 대전 지역 3·4공단과의 유기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대외적인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99년에는 교육부 특성화 프로그램 Ⅱ영역에서 중급의 멀티미디어 컨텐트 제작자 양성, 전문대학 구조조정, 주문식교육, 실고생 경진대회, 실험실습 기자재 등에 선정, 총 10억8천만원을 지원 받았다.

2000년에도 교육부 특성화 프로그램 Ⅲ영역 “B2B전자상거래 S/W 시스템 구축 인력양성, 주문식교육, 실고생 경진대회, 실험실습기자재 구입지원 등으로 총 14억6천만원을 지원받았다.

특히 특성화프로그램 Ⅲ영역은 창의적, 실습위주의 전문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써 대학교육의 내실화 및 산업체와의 연계로 B2B전자상거래의 지역 및 국제 거점화를 목표로 한 특성화 우수대학 프로그램이며, 주문식 교육은 산업체로부터 인력을 위탁받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 양성 및 기존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력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에 의한 향상교육을 주제로 한 것이다.

2001년에는 교육부 특성화 프로그램 Ⅳ영역, 주문식교육, 실험실습비, 실험실습기자재 구입, 실고경진대회 등으로 11억원을 지원받았다.

<>97년도 정보통신 우수대학 선정이 IT 교육환경 전환점 역할

정부의 집중적인 재정지원으로 최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확충하면서 IT교육 환경의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99년 이후 연속3년 교육부 국고지원으로 정보통신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0년 3월에는 대전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학교 안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종전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내의 6,7층 460여평을 사용하던 것에 반해, 이전 규모는 대학내 인문사회관과 정곡관 1, 3층을 포함, 총 2천평에 이른다.

내부시설은 창업보육실(TBI) 14실, 포스트 창업보육실(Post-TBI)20실을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실과 휴면실, 샤워실 및 전시실 등 공용장비 지원시설과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완비하여 벤처사업화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학내 건물을 시에 무상임대하고 40억원에 달하는 국고지원을 기반으로 하여 첨단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게 됐다. 현재 3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추후 입주업체 추가 모집을 통해 나머지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물론 대전 소프트웨어지원센터 내에 입주해 있는 34개 벤처창업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신기술개발 및 학생들의 취업, 현장실습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이와함께 올해는 대전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를 대덕대학에서 1년간 위탁 운영키로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7년 11월에 문을 연 대전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4년여만에 대전시로 이관돼 현재 센터가 입주해 있는 대덕대학에서 위탁운영하게 됐다.

대덕대학은 올 한해 센터가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대덕대학 부학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대전시 기업지원과장과 벤처담당관을 포함한 위탁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센터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하여 입주업체의 스타벤처육성 및 지역소프트웨어지원에 적극 앞장 설 방침이다.

<>인터넷방송국(http://withtv.ddc.ac.kr)개발·운영

대덕대학에만 있는 누구도 흉내 못 낼 인터넷 방송이 ‘With TV’이다.

‘With TV’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 세상’을 방송목표로 대덕대학 멀티미디어 컨텐트 제작전공 학생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이다.

지난 2000년 봄 학기 학과내의 몇몇 학생들이 모여 실험적으로 준비했던 With TV는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다양한 멀티컨텐츠를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 공간에 제공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간의 정보교류, 아이템개발, 새로운 컨텐츠 개발 등에 실험적으로 접근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방송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네티즌을 직접 찾아가 생방송을 한 사례, 청소년이 모이는 곳에서 현장방송 사례, 입시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기, 우리대학 주변의 하숙집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기 등, 그 동안 길지 않은 대학 인터넷방송경험으로 다양한 컨텐츠아이템을 수행해 왔다.

<>공동가상대학

경남정보대, 동강대, 명지전문대, 영진전문대, 제주산업정보대 등 전국 5개 전문대는 대덕대에서 학술 컨소시엄 협정을 지난 2001년 11월에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회원 대학간 공동으로 교육과정과 교수법, 강의교재 등을 개발해 활용하고 인터넷 교육방송을 위한 법인도 공동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회원 대학들은 또 내년부터 1개 대학이 2개 강좌씩을 맡아 인터넷 교육방송을 통해 공동 가상대학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 경우 학생들은 다른 대학에 자신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 돼 있을 경우 인터넷을 통해 수강하고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컴퓨터게임전공 유망학과로 급부상

컴퓨터게임전공은 2002년도 IT학과 장비지원사업의 신규지원학교로 선정되어 정보통신부로부터 1억5천만원의 장비지원금을 받는다. 대덕대학은 이에 대한 대응투자로 자체 예산 1억5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총 3억원의 실습 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본 전공은 교과과정 개편 부분과 교내에 위치한 S/W 지원센터와 매크로미디어 공인교육센터, 어도비 공인교육센터 등과의 산학연계 부분에서 정보통신부로부터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과과정 개편과정에서 직무분석 방법의 우수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운영 계획이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받음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게임전공은 무한한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컴퓨터 게임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컴퓨터게임의 기획, 구성, 제작 및 편집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초 지식과 핵심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우수한 컴퓨터 게임 개발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더욱이, 정보통신부로부터 2002년 IT 장비지원사업학교로 선정되고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함에 따라서, 핵심 게임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과 같이 실험 실습장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대덕대학은 이번 선정 결과에 따른 고성능 실습 장비의 확충을 통하여, 우수한 실무 중심형 인재 교육에 필요한 여건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백승준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04-23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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