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광장에서 대학본부, 중앙광장의 분수를 지나 중앙의 보행도로 옆으로 물을 흘려보내 시각적인 편안한 효과와 함께 계곡 물소리를 연출, 건물 안에서도 창문만 열면 시원스레 들린다. 계단을 타고 흐르다 떨어지는 물소리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뇌파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집중 배치된 건물의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고 물과 유리와 돌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통상 5월부터 10월경까지 운행되는 이 계단폭포는 매일 2백톤 이상의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20~30일이 경과 하면 모든 물을 버리고 대청소를 실시한다.
하루에 소모하는 전력량도 하루 1만7천6백원 어치로 만만치 않다. 수도료와 전력사용량을 합해 1개월 유지비는 대략 3백여만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