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은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개교이래 IT분야 및 정보화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캠퍼스'개통을 새로운 전기로 활용하여 교육공간, 교육과정, 교육방법의 모바일화로 '디지털 동서대'의 위세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캠퍼스'란 온라인 상에서의 정보환경을 모바일 환경으로 대체, 랜 및 데스크탑 PC없이도 학생들이 강의는 물론, 전자도서관 정보, 학사정보, 무선망, 학습정보 등을 노트북, PDA, 핸드폰 등을 통해 교내 어디서든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며, 살아 움직이는 정보를 누릴 수 있는 꿈의 정보네트워크로 불리고 있다.
이에 동서대는 대학교육의 4가지 요소인 교육환경, 교육공간, 교육과정, 교육방법의 모바일화를 통해 디지털세대의 학습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즉 △'정보의 이동성 확보'를 위한 무선통신망 구축(교육환경의 Mobile화), △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인터넷 강의를 위한 '웹 기반의 교육시스템 구축' △학제간 연계교육을 위한 '연계교육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동서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96년, 98년, 2000년 잇따라 교육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된 동서대는 2001년에도 디지털교육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개혁 실천분야로 설정,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