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보드(Eli Board)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억만장자 사업가가 각 구청별 소속 대학과 기술대학원생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5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별 대학을 대상으로 장학 재단을 만든 사례는 있었으나 특정 구를 대상으로 한 대학 장학재단은 이번이 처음.
엘리씨는 장학 재단 설립에 약 4억달러를 투입했으며 매년 대상구역 선발을 위해 LA, 뉴욕, 필라델피아, 멤피스 등으로부터의 모집한 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
엘리 장학재단은 특히 자금 사정이 안좋은 공립대학에 집중될 예정인데 이는 엘리씨가 공립대를 다니며 느낀 여러 가지 낙후된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한 것이 그 이유라고 재단측은 밝혔다. 【LA 타임즈】
일본 텐리대 교수 학생 성적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 물의
일본 나라현 텐리대 교양부 교수가 자신이 강의하는 두 과목 수강생 약 6백명의 성적을 개인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이 최근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대학 측은 문제의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적 공개 취지를 고지했으나 대학 교칙은 학생 개인의 성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해당 교수를 징계하고 수강생들에게는 문서로 공개 사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교수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학생의 이름과 A, B, C 3 단계의 성적 평가, 수업 중의 퀴즈, 낙제점을 받은 학생들의 리스트 등이었다.
텐리대는 해당 교수에게 홈페이지를 삭제하도록 요구한 후 교무부장 등 4명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수강생 6백6명에게 사죄 문서를 우송하도록 했다. 【UNN 뉴스】
미 텍사스대, 로비게이트로 물의 빚은 엘론사와 청산계획 없어
미 텍사스 어스틴대와 오랫동안 법률적 자문 관계를 맺어온 엘론 V&E 법률회사가 최근 대학측이 앞으로도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안도하는 분위기다.
엘론 V&E 법률회사는 텍사스 법대의 최대 기부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 동안 취업 기회제공 등을 통해 대학측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엘론사가 최근 파산하며 정치권과의 로비 게이트설에 휘말리자 대학내에서는 엘론과의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었다.
그러나 캐서린 홀트(Kathryn Holt) 텍사스 법대 취업담당 부학장은 “검찰 당국이 엘론으로부터 어떤 수사 결과를 내 놓던 간에 우리는 V&E가 앞으로도 학생들을 채용하는 가장 큰 회사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엘론 V&E 법률회사는 이 대학 법대생들 중 매년 약 54명을 채용하고 있어 단일 법률회사로는 가장 큰 채용 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