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종·오피스’라 불리는 이번 컨소시엄은 대학과 지역정부, 기업이 일대일로 제휴를 맺는 형식이 아닌 다수의 단위가 입체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업.
교토 지역 각 대학은 컨소시엄의 종합적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며 기업과 지역 정부의 각종 연구 및 교육사업을 연결하게 될 예정이다. 일본은 이제껏 대학 단독의 컨소시엄이 일반적이지만 복수의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대학 관계자들과 기업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토 ‘리에종·오피스’ 실장에는 교토대 야나기 하라 교수가, 부실장에는 같은 대학 오스케 교수가 임명됐다. 대외 교섭 중개와 기획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는 코디네이터는 츠지 사토시 삼코 인터내셔널사 연구소장이 선임됐으며 후카오 아키라 교토 NPO 센터 사무국장 외 4명이 보조 위원으로 위촉됐다.
산업계나 행정기관 등의 공동연구, 위탁사업 등에 대해서는 ‘리에종·오피스’가 우선 사업 계획을 접수한 후 종합기획 회의 등을 거쳐 각 대학에 공동 배분하거나 ‘컨소시엄 교토’ 자체 위탁처리 할 방침이다.
‘리에종·오피스’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컨소시엄 설립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해 왔으며 교토 시립대, 교토 기술 연구소, 교토 기업가 대학 등 10여개 단체가 총 1억2천만엔(한화 약 1백20억원)을 연구 개발을 위해 컨소시엄에 기탁했다. 【UN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