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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전시박람회 대가 기타모토 마사타케 씨 석좌교수로 임용
세계적인 전시박람회 기획 대가로 ‘일본의 문화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는 기타모토 마사타케(北本正孟)씨가 영산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특히 그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고손기정 선수의 코치를 맡았던 기타모토 마사미치(北本正路)씨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타모토 마사타케 씨는 일본의 문화대통령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을 세계인에게 선보이는 문화 디자인 전문가로서 전시, 만국박람회, 이벤트 업계의 정상에서 활동해 온 장본인이다.

그는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책임프로듀서(프랑스관)를 시작으로 1985년부터 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음식박람회-오사카’, 세계적 가을축제인 ‘미도스지 퍼레이드’ 등을 기획한 일본의 대표적 이벤트 전문가이다.

기타모토 마사타케 씨는 는 3월부터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이벤트 기획론’강의에 나설 계획이다.

영산대 관계자는 “이미 대전엑스포에서 한국과의 관계를 시작해 2001년 개최된 이천 세계도자기 엑스포를 기획한 바 있는 세계적인 문화산업계의 대가로서 실제적인 지식전달 등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1-11 오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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